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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한국영화 엑시트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19. 9. 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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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엑시트가 보여준 건강함은 다른 한국영화들이 앞구르기 옆구르기 뒷구르기 하면서
    보고 배워야함.

    요약

    • (신체,정신 모두) 건강한 캐릭터
    • 암캐 불호캐 무능한정부 없음
    • 평범한 시민의 영웅화가 없는 깔끔한 서사
    • 비현실적인 체력을 보고 운동하자 다짐하게 만드는 운동뽐뿌까지?
    • 한국적인 모습은 살리면서 그동안 보기싫었던 '한국' 적인 쓸모없는 장면을 과감하게 없앰
    • 로맨스가 있는듯 없는듯 사실상 생존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 공익영상으로 써도 될정도로 유익한 안전정보를 쉽게 알려줌

    생명줄을 잡고 있는 사람들

    개인적인 후기

    기대보다 더 재밌게 보고옴
    관크가 있었지만 ㅡ> 새벽에 봤는데도 초등학생들와서 잡담수준으로 떠듬.....(후)

    차라리 사람많을때 보는거 추천 '재난코미디' 니까

    코미디+재난을 합쳐서 사실 

    별로 긴장도 안되고 안무서울줄 알았는데

    보는내내 긴장되서 손에 땀 줄줄 흐름...

    조정석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딱 잘하는 영역의 연기

    이렇게 보니 둘이 그림체가 너무 비슷한데?

    윤아도 연기 좋고 조정석이랑 투톱으로 안밀려서 역시 배우구나 싶었음

    * 다만 아쉬운건 조정석 연기도 좋고 비주얼도 좋고 다 좋은데

    이 역할을 '조정석' 밖에 못한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젊고 잘생기고 연기잘하는 남배우 기근 <<<<<<< 현상이 심하구나 싶음

    젊은데 조정석 만큼의 연기를 하면서 비주얼도 되는 남배우는 정녕 없는가.....(아무리 생각해봐도 없는게 슬픔)

    조정석X윤아 케미는 있는데 이게 연인케미가 전혀아닌

    남매......?

    아무리 좋게봐도 남매....케미 정도 밖에 안되는게

    윤아는 딱 그 배역에 나이가 맞는데

    조정석은 거의 삼촌뻘 느낌이라 아........뭐지 싶은 케미임....
    (40살의 백수 조정석 X 25살의 윤아 이런느낌임 아무리봐도)

    당연히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극을 조정석이 대부분 이끌어가서 진~~~~~~짜 좋았으나 아쉽네

    영화 메시지나 내용이 너무좋았음

    번외 + 의외로 운동 뽐뿌오게 하는 영화 TOP1 같음

    => 건물잘타고 잘달리고 힘잘써서 액션오지는 조정석, 윤아 보면서 나였으면 진작 죽었다 싶은 장면 오조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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