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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Netflix) 처돌이의 드라마 추천 TOP5 2019
    카테고리 없음 2019. 9. 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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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Netflix) 처돌이의 드라마 추천 TOP5 2019

    Netflix recommendation TOP5 2019 , Top 5 recommended Netflix dramas

    1. 좋아하면 울리는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 반경 10m 안에 당신을 좋아하는 그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면 알람이 울린다. 마음을 알려주는 앱 ‘좋알람’의 시대, 먹고사는 일이 가장 힘든 소녀 조조에게도 기적 같은 풋풋한 사랑이 찾아온다.

    조조(소현)가 다하는 드라마, 원작 웹툰(미완결)을 각색해서 만든 넷플릭스 드라마
    확실히 얼굴더치페이가 잘되서 몰입감 좋고 진짜 선남선녀의 설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나
    기본적인 설정자체가 딥하기 때문에 보다가 힘들 수 있음 하지만 너무 이쁜사랑이라
    시즌1이 공개되고 폭발적인 반응으로 시즌2를 기대하고 있으나......너무 느린 제작탓에 언제 시즌2를 제작하고 공개할지는 미지수.

    최근에 봤던 드라마 중에 가장 설레고 비주얼이나 서사가 좋았음.
    원작보다는 스토리가 아쉽지만 그래도 조조가 끌어당기는 연기의 힘이 좋아서 흡입력이 있음

    1화만 참고보면 8화까지 순삭 / 캐미요정 소현이

    한줄평 : 당장 시즌2를 내놔라 넷플릭스

    2. 오펀블랙 (ORPHAN BLACK)

    레다 클론 복제인간 캐릭터들의 배우는 모두 타티아나 마슬라니(Tatiana Maslany)가 1인 다역으로 연기했다. 출연료 절감 타티아나는 연기를 위해 방언 구사를 위한 특별 코치를 받는다고
    내용은 너무 스포이니 언급 X

    시즌5까지 나온 명드......일단 주연 혼자서 저렇게 다역을 연기하는데 정말 완벽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음 보다가 다소 개연성이 떨어진다거나 루즈 할 틈을 주지않는 시원시원한 전개가 무기
    시즌을 달리면서 너무 고통받는 주인공이 안쓰럽지만 그안에서 자매들과 쌓아가는 유대감과 가족의
    의미는 보면서 안타깝고 공감됨

    시즌막바지에는 휴지를 준비하고 보는걸 추천.
    생명공학적인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전혀 생명공학에는 관심이 안가고 똑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확립하게 되는 드라마. 일단 믿고 보세요 진짜 좋습니다 강추

    한줄평 : 탄생한 순간 모두 똑같은 인간이다

    3. 그레이스 앤 프랭키 (GRACE AND FRANKIE)

    그레이스와 프랭키는 평온한 노년을 보내리라 생각했다. 둘의 남편이 서로를 사랑한다고 선언하기 전까지는. 예고편과 다른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처음에는 뻔하게 내용이 흘러가는구나 신선한 소재에 눈이 가서 봤지만 그레이스와 프랭키가 쌓아가는 연대를 보면서 좋으면서 씁쓸하고 사는게 뭘까.....싶은 그런감정까지 들게한다.
    어떨때는 그레이스에 공감하면서 프랭키에 대입하면서 생각하고 말을하고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 의지하고 나는 그럴 수 있을까. 결혼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다. 사랑하는사람이 떠날 수도 있고 우리는 모두 늙는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사람이 한순간에 제일 멀어질 수 있고 뜻하지 않던 인연이 내 인생의 전부가 될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 교훈? 적인 드라마

    한줄평 : 우린 누군가의 '그레이스 앤 프랭키 '

    4. 원데이엣어타임 (ONEDAY AT A TIME)

    미국 시트콤의 고전을 리메이크했다. 고등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을 친정 엄마의 도움 아닌 도움으로 키워가는 쿠바계 열혈 싱글맘. 그녀의 하루하루를 담았다.

    미국 시트콤하면 프렌즈 와 모던패밀리가 떠오르는 당신? 하수다.
    잔말말고 원데이엣어타임을 봐라. 쿠바를 사랑하게 될것이고 할머니를 사랑하게될것이다.
    페미니즘 다문화가정 이민계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더 공감되고 현실적으로 와닿는 현실시트콤
    가족의 행복을 바라고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행복을 응원하게 된다.
    서로에게 집중하고 배려해줘야 가족이 완성되는게 아닐까 미운 캐릭터가 없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필요한 건 가족을 얼마나 온전히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하나면
    충분하다.

    한줄평 : 가족은 처음부터 완성되지 않는다

    5.

    빨간머리 앤 (ANNE)

    빛나는 고전의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았다. 여기, 그 어느 때보다 더 당찬 소녀로 돌아온 앤 이 있다. 예고편과 다른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내가 아는 앤이 맞나요?
    내가 아는 앤이 이렇게 밝고 사랑스럽고 나댔나요...........?
    근데 왜 제 눈에서 눈물이나죠? ㅠㅠ
    안타깝고 사랑스럽고 슬프고 그 시대여서 눈물나고 사랑스럽고 복잡미묘 다양한 감정을 일으키는
    넷플릭스 구독자라면 그냥 보세요 하고 싶은 빨강머리앤
    저는 보다가 너무 지쳐서 안보고있지만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감정소모가 극심하면서 행복하면서
    앤의 행복을 빌게 됩니다.

    빨간머리앤의 내용을 모르는사람은 없을테지만 어릴때 접했거나 세월에 잊었던 그 이야기
    다시 한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후회? 없습니다.

    한줄평 : 의지는 운명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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