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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학자가 본 일본인의 이중성
    카테고리 없음 2019. 8. 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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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와 칼의 저자  “ 루스 베네딕트 ”  는 일본인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죠

     

    일본인은 최고로 싸움을 좋아하면서도 얌전하고 ,  군국주의적이면서도 탐미적이고 ,

    불손하면서도 예의 바르고 ,  완고하면서도 적응력이 있고 ,  유순하면서도 시달림을 받으면  분개하고   ,

    충실하면서도 불충실하고 ,  용감하면서도 겁쟁이고 ,  보수적이면서도   새로운 것을 즐겨 받아들인다 .

     

    풀이하자면 ;

    ( 약자에게는 )  싸움을 걸기 좋아하고  ( 강자에게는 )  얌전하며

    ( 약소국에는 )  군국주의를 우선하면서  ( 문화 선진국에는 )  탐미적이며

    ( 가난한 자에게는 )  불손하면서도  ( 권력자 앞에서는 )  예의 바르다  .

    ( 유리할 때는 )  완고하면서도  ( 불리할 때는 )  적응력을 앞세워 극복하고 ,

    ( 우월한 사람 앞에서는 )  유순해 지면서도  ( 관심 받지 못하면 )  분개하고,

    ( 독재자에게는 )  충성하면서도  ( 민주적이면 )  불충으로 대응한다.

    ( 군중심리에는 )  용감하면서도  ( 단독으로 행동할 때는 )  겁쟁이가 된고,

    (사회의 시스템 변화  )  보수적이면서도  ( 성적 본능에 대해서는 )  개방적이다 .

    이렇게 얘기 하고 싶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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