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민, 다신 춤추지 않을거야 라고 지은 태민 앨범

 

 

 

 

 

 

댄스 가수가 "다신 춤추지 않을거야"라고 

이름 지은 앨범의 마지막 곡 

 

"Identity" -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2 

by TAEMIN

 

 

 

 

 

 

 

 

 

 

 

 

 

 

identity

 

(1) 한 사람의 인간이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획득한 자기자신의 연속성과 안정성에 관한 자신(自信)

 

(2)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타인에게 이해시킬 수 있는 형태로 나타내는 표지

 

 

 

 

 

 

 

 

 

 

 

 

 

 

 

 

저 멀리 펼쳐진 불빛들과

멈춘 듯 느리던 순간 그 사이

늘 말 없이 날

비추던 너의 눈

 

불현듯 떠오른 장면들과

먹먹히 차오르다

넘치는 감정 속을

파고들어 

I’m not over you

 

Base to Ace

Base to Ace

(Base)

눈 부신 빛 너머에

(to Ace)

변함없이 여전해

(Base)

다시 새겨 내 안에

(to Ace)

 

더 뜨겁게 나를 태워 내 

 

 

 

 

 

 

 

 

 

 

 

 

 

종현의 첫 솔로 앨범이었던 'BASE'의 표지 글귀

 

"Just like my body`s stretch marks were a part of my growing pains, 

we will move on endlessly while enduring the pain, 

under the belief of my growth and this world`s growth. 

because the pain creates the room for take-off, 

i thank you for the "stretch" that pushed me forward. 

 

as always, i need you".

 

 

내 몸에 남겨진 튼살들이 내 성장통의 일부였던 것처럼, 

우리는 이 고통을 견디는 동안, 

나와 세상의 성장을 믿으며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다.

고통이 도약을 위한 기회를 주었던 것처럼,

나를 앞으로 밀어주는 튼살에 감사한다.

 

언제라도 그랬듯이, 난 당신이 필요해요.

 

 

The 1st Mini Album 'BASE' - 종현 (JONGHYUN)

2015.01.12

 

 

 

 

 

 

 

 

 

 

 

 

태민의 첫 솔로앨범이었던 'ACE'의 표지 글귀

 

“There were dreams and goals

 that I had in my mind from the day I dreamt of becoming an artist. 

Although I had to go through many obstacles,

I learned that I should always believe in myself.

Strong faith has been the motivation of energy that keeps me going.

As my effort for the dreams has made me become who I am today,

I will continue to strive for higher goals with faith”

 

 

가수를 꿈꿔온 날로부터 단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하고 바라웠던 것들이 있었다.

비록 많은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했지만.

나는 나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배웠다.

나 자신을 향한 강한 믿음이 나의 에너지의 원동력이었다.

꿈을 위한 나의 노력이, 지금의 나 자신을 만든 것처럼,

나는 더 큰 목표를 위해 믿음을 갖고 노력할 것이다.

 

 

The 1st Mini Album 'ACE'

2014.08.18

 

 

 

 

여전히 남겨진 감정들과

천천히 시선을 마주쳐 난

이제서야 편안히 쉬는 숨

잠든 듯 멈췄던

모든 게 다

새벽을 지나 다시

눈 뜨는 순간 속에

나를 비춰 오는 너의 눈

 

 

 

 

 

 

 

 

 

 

 

 

 

 

긴 시간을 지나왔지만,

자신과 성장에대한 여전한 믿음으로 귀결되는 태민의 아이덴티티.

 

앨범의 제목이 가진 역설성을 극대화시키며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키는 장대한 엔딩곡.

 

 

 

 

 

 

 

 

 

 

 

 

이태민 진짜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