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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반지의 제왕> TMI
    카테고리 없음 2020. 6. 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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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자 J.R.R. 톨킨은 이 작품을 아들의 잠자리에서 읽어주기 위해 만들었다. 

     

     

     

     

     

     

     

     

     

    - 원래 아라곤 역할은 '젠틀맨 리그'의 도리스 역으로 유명한 

    스튜어트 타운센드가 예정되었으나 크랭크인 1주일을 남겨놓고 교체되었다.

     

     

     

     

     

     

     

     

     

     

    - 리브 타일러가 연기한 아웰은 원작에 비해 영화에서의 비중이 너무 크다.

     

     

     

     

     

     

     

     

     

     

     

    - 감독 피터 잭슨은 '브리'라는 마을에서 까메오 출연한다.

     

     

     

    사실.. 세번나옴 ㅋㅋㅋㅋ

     

     

     

     

     

     

    - 갑옷에 다는 천으로 보호대를 만들기 위해 

    아줌마들로 이뤄진 '웰링턴 뜨개질 클럽' 회원들이 동원되었다.

     

     

    - 모든 배우들은 영어 외에 특별히 고안된 '요정어'로 말하는 법을 익혀야 했다.

     

     

    - 그 요정어는 고대 언어인 켈트어에 바탕을 두고있다.

     

     

     

     

     

     

     

     

     

    - 허수아비가 있는 들판 장면을 보면, 

    멀리 언덕 너머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먼지가 일어난다.

     

    - 피터 잭슨은 자동차가 등장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나중에 DVD판에선 먼지 부분을 CG로 없앴다. 

     

     

     

     

     

     

     

     

     

     

    - 레골라스 역의 올랜드 블룸은 당시 대학생이었는데,

    포스터에 붙은 [반지의 제왕] 오디션 공고를 보고 붙어버렸다.

     

    사실 그는 원래 호빗 역으로 오디션을 준비했다.

     

    막상 붙어버리니 정작 그는 출연하기를 꺼려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키우던 개와 19개월간 떨어져있어야 한다는 사실 때문.

     

    또한 그는 대사가 그리 많지 않다. 이유는 그당시 딸리는 연기력..

    그대신 액션씬을 많이 소화했는데 촬영중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고도 당했다.

     

    울랜도 블룸은 원래 파라미르 역할로 나오기로 했지만, 

    레골라스 역할로 변경됐는데, 

    공항에서 내리는걸 본 다른 맴버들이 "우와~ 진짜 엘프처럼 생겼다."라고 했다고 한다.

     

     

     

     

     

     

     

     

     

     

     

     

    - 헬름 협곡 전투 세트는 7개월에 걸쳐 지어졌다. 

    그리고 미니어쳐다.

     

    이 헬름 협곡 전투 씬에 사용된 오크들의 울부짖음은

    ​2만 5천여명의 크리켓 관중들이 모인 스타디움에서 

    피터 잭슨 감독의 지휘 하에 대형 화면을 보며 문구를 읽는 것으로 녹음되었다.

     

     

     

     

     

     

     

     

     

     

     

     

    - 샘의 딸로 나오는 여자아이는 실제 샘 역을 맡은 '션 애스틴'의 딸이다.

     

     

     

     

     

     

     

     

     

     

     

    - 이 엔트의 목소리의 주인공은 '김리' 역을 맡기도 했던 존 리스 데이비스

     

     

     

     

     

     

     

     

    - 샤이어 마을 세트를 만드는데는 1년이 걸렸다. 

    (농작물을 실제로 기르기 위해서)

     

     

     

     

     

     

     

     

     

     

     

     

     

    - 파라미르 역을 맡은 숀 빈은 엘론드 회의 씬의 대본을 외울수가 없었다.

    대본이 촬영 바로 직전에 만들어졌기 때문.

    그 결과 그는 대본을 무릎에 놓고 읽으며 촬영함

     

     

     

     

     

     

     

     

     

     

    - 카르드라스 산맥에서 출연진들은 추위보다는 더워 죽을뻔했다.

    너무나 조명이 강렬했기 때문.. 

     

     

     

     

     

     

     

     

     

     

     

    - 사루만 역의 크리스토퍼 리는 실제로 원작자 톨킨과 아는 사이. 

    그 덕분에 원샷 캐스팅이 가능했다.

     

     

     

     

     

     

     

     

     

     

     

     

    - 아라곤이 사과로 피핀을 맞히는 장면은 16번에 걸쳐 촬영된것, 

    16번이나 사과에 맞아야만했다.

     

     

     

     

     

     

     

     

     

     

     

    - 아라곤 역의 비고 모텐슨은 연기에 몰두하기 위해서 아라곤 복장과 검을 하고 다녔다.

    그러다 퇴근길에 그의 허리에 있는 칼을 본 경찰에게 연행된적도 있다

    또한 그는 [반지의 제왕]을 읽어본적이 없다,

    그가 출연한 이유는 [반지의 제왕]의 광팬이었던 아들의 권유로 인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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