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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놀란다는 택배문화.jpg (feat. 트와이스 미나)
    카테고리 없음 2020. 6. 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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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중일때 현관앞에 택배를 두고 가는 것.





    VIVI 10월호 인터뷰 중






    미나: "한국에서 깜짝 놀랐던 것은, 부재시에 우편물을 문앞에 두고 가는 것. 사인도 불필요해요. 처음에 놀랐어요."






    일본에서는 부재중이면 택배를 현관문 앞에 놓지 않고,
    일반적으로 不在連絡票(부재연락표)를 우편함에 넣어줌.





    부재연락표는 이렇게 생김


     







    이 종이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또는 인터넷으로 재배송을 신청하여 택배배달시간을 조정한 뒤에 택배를 받음.





    혹은 우체국 택배일 경우 재배송 신청하거나 우체국에 직접 찾아가서 수령하는 것이 일반적 .




    현관문 앞에 택배를 놓고 가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일본인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 점 중 하나가 택배문화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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